평화기억 이야기예술로 평화를 말하다 '안녕' 2026 Visual Voice 릴레이 전시(3월~9월)/아카이브평화기억의 평화책도 함께합니다

Visual Voice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전쟁과 평화를 기록하고 연결하는 프로젝트로, 시민·예술가·기획자·활동가가 함께 모여 동시대의 갈등과 폭력을 예술의 언어로 마주하고자 하는 예술 행동입니다. 아카이브평화기억은 Visual Voice를 응원하고 함께합니다.


이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,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이 심화된 이후, 2024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합니다. 2025년에는 '혐오'와 '분열'을 주제로 한 데 이어 올해 Visual Voice 주제는 '안녕'입니다. 


Visual Voice는 3월 8일, 갤러리 로프트그라운드에서 시작하여 9월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릴레이 전시로 진행됩니다. 두 번째 전시는 평화책방 <호박이 넝쿨책>에서, 세 번째는 <쩜오책방>에 이어 네 번째 전시는 파주 <평화를 품은 집>에서  5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. 이후 전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.


2026 Visual Voice 향후 일정 

5.25.-6.14. 금촌무지개도서관(파주)

6.15.-6.30. 지금은책방(홍성)

8.1.-8.20. 요즘미술(서울)

8.24.-9.5.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(완주)

9.5. 동문블루스 '평화토크콘서트'(전주)

9월경 박종철센터(서울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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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Visual Voice 가 로프트그라운드를 시작으로 네 번째 전시(5.8.~5.24.)가 파주 평화를 품은 집에서 열립니다.



지난 3월 8일 로프트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시 연계 워크숍에 아카이브평화기억도 함께했습니다. 평화를 그리다 <소리숨길>워크숍은 강연과 공동 창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. 아카이브평화기억 석미화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<베트남전쟁 한국군 참전 역사는 평화 활동과 어떻게 만나야 할까: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운동부터 시민참여형 구술활동 ‘참전군인을 만나러 갑니다’까지, 소통 · 기록 · 공존 · 안녕을 위한 평화 활동의 길목에서>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. 몸-마음-문화를 잇는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 지원활동가 다채(신정식)님은 그가 쓴 그림책을 중심으로 로힝야 사람들의 이야기를,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(MAP) 난민과의 대화 프로그램 연사이자 인권활동가 나임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오게 된 배경, 난민 커뮤니티의 일상, 자신의 현재 삶에 관한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나누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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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Visual Voice 평화워크숍 '평화를 그리다' <소리숨길> 석미화 아카이브평화기억 대표가 이야기 나누고 있다.




Visual Voice는 예술가의 작품과 함께 평화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 아카이브평화기억의 활동을 담은 책 <전쟁에 동원된 남자들>, <월남으로 간 동창생들>, <전쟁기념관, 평화의 눈으로 만나기>, <참전군인의 평화활동에 대한 연구>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.

오는 9월까지 일정을 잘 기억해 두었다고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전시를 꼭 찾아주세요. Visual Voice와 함께 평화를 만나보세요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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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프트 그라운드(왼쪽)와 쩜오책방(오른쪽)에 전시된 아카이브평화기억의 책들